리뷰2012.09.08 12:47



지난 2012년 7월 19일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녹화한 특집강연회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기를... 


0. 뉴욕특집 강연회 스케치
강연회의 들뜬 분위기가 잘 전달되는 스케치 영상이다. 나도 꽤 중요하게 출연했는데, 이날 전체 진행 사회를 맡아 보았다. 한국에서 불과 1년전에 세바시를 시작하던 때가 아득하다.



1. 김필립 "새로운 물질을 찾아서" 
한국 학자로 노벨 물리학상에 가장 근접한 분중 하나로 평가받는다는 콜롬비아대 김필립 교수가 그래핀이란 신물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해주었다. 어른 아이 모두 귀를 쫑긋하고 들었다.  



2. 이승재 "아카데미 영화제를 향하여"
김기덕 감독을 발굴해서 주요 국제영화제를 휩쓴 영화제작자 이승재 LJ필름 대표가 왜 한국영화가 아카데미로 가야하는지, 그리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알아낸 아카데미 진출 비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그가 준비하고 있는 영화에 대한 소개도 나온다. 조만간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를 통해 미국과 전세계로 보급되는 것을 꿈꿔본다.



3. 김동석 "시민의 정치참여가 세상을 바꾼다"
미주 한인 사회의 정치참여로 어떤 변화들이 일어났는지 스릴 있게 소개한다. 뉴저지 주에 한인 선거구를 획정해 낸 일, 위안부 문제 청문회를 미 국회에서 개최한 일 등 미주 한인들이 미국 주류사회에 진입하는 가장 직접적인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4. 김해영 "134cm로 쏘아올린 희망"
단순한 장애 극복 스토리가 아니었다. 당당히 자기 분야에 세계 제일로 올라서고, 이를 갖고 아프리카의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고, 또 그들로부터 사랑받은 이야기에 많은 청중들이 눈물과 기립박수로 이 강연에 경의를 표했다. 세상을 살아가는 작지만 강한 사람들, 그 비결은 사랑에 있다는 메시지.



5. 임완수 "세상을 바꾸는 지도 만들기"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사람들의 참여 속에 커뮤니티를 개혁해내는 실제 사례가 잔뜩 소개되었다. '커뮤니티 매핑'이란 기술을 통해 미국과 한국의 청소년, 대학생 등이 세상을 바꾸는 일에 나서도록 독려하는 박진감 넘치는 프리젠테이션이었다. 



6. 김창옥 "어머니와 감나무"
세바시를 통해 너무 많이 알려진 김창옥의 가족 이야기. 관계와 사랑에 대한 눈물나게 웃기고, 웃으면서 가슴 찡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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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독교 문화관2012.09.08 10:44

<기독교 문화관 특강>

 

<그리스도와 문화> 새롭게 읽기

 

기독교 신앙은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킵니다. 문화란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들어낸 삶의 질서 전부를 포괄합니다. 그리스도와 문화가 만날 때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이를 설명하는 논리들을 공부해 보는 것은 매우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8회에 걸쳐 리차드 니버의 고전 <그리스도와 문화>를 차근차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문화와 관계 맺는 모습을 되짚어 보게 됩니다. 매 회 60분 강의 30분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합니다.

 

일시: 201299-1028일 매 주일 10:00-11:30

장소: 톤한인교회(김영봉 목사) 인근 우래옥 2 (8240 Leesburg Pike, Vienna, VA)

문의: http://www.kumcgw.org/

 

 

1(09/09) “대립모델: 문화와 대립하는 그리스도

2(09/16) “동일모델: 문화와 동일시되는 그리스도

3(09/23) “중재모델(1): 문화 위의 그리스도

4(09/30) “중재모델(2): 문화와 역설관계의 그리스도

5(10/07) “중재모델(3): 문화를 변혁하는 그리스도

6(10/14) “<그리스도와 문화> 재검토

7(10/21) “사례(1) 기독교 평화주의와 시민종교

8(10/28) “사례(2) 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강사: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yangheesong@hotmail.com). 월간지 <복음과상황> 편집장을 지냈고, 2004-2010년까지 한동대에서 기독교세계관을 강의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글쓰고 강의하는 일로복음주의운동을 섬기고 있으며, 2011년에는 청어람-CBS TV 공동기획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에서 책을 쓰며, 가족과 안식년을 갖고 있다.




참고자료).



 

1. H. Richard Niebuhr (1894-1962)

그의 형 Reinhold Niebuhr(1892-1971)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신학자, 윤리학자로 활동. 예일대에서 교수생활(1931-62). Hans Frei(1922-1988)와 더불어예일 학파(Yale School)’로 불리는 흐름의 신학적 토대를 제공. Karl Barth(1886-1968), Ernst Troeltsch(1865-1923)에게 영향을 받았고, 신정통주의(neo-orthodoxy) 혹은 기독교 현실주의(Christian Realism)의 입장을 지녔다.


- ‘H. Richard Niebuhr’ @ wikipedia.org

- H R Niebuhr Online Collection @ http://www.centropian.com/religion/academic/theologians/HRNkit/index.html





2. 그리스도와 문화(Christ and Culture)

1951년 출간된 니버의 대표작으로,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에 대한 고전적 논의를 집대성하고 있다.

50주년 기념판(2001)에는 니버의 책을 고전(classic)의 반열로 평가하는 역사학자 마틴 마티(Martin Marty)의 서문과 발간 후 제기된 주요한 비판에 대한 응답을 담은 니버의 제자 제임스 구스타프슨(James Gustafson)의 서문이 첨가되어 있다. 그리고, 니버의 미간행 논문 ‘Types of Christian Ethics’가 추가되었다.

 


3. 영속적 문제(enduring problem)

1)      그리스도 (Christ): 시공간에 제한 받지 않는 기독교의 총화, 혹은 궁극적 근거

2)      문화(Culture): 인간 활동의 총체적 과정과 결과. 인간의 노력이 자연에 가해져서 형성된 것들의 총화.


 

4. ‘그리스도문화가 관계 맺는 5가지 방식

1)      대립: 문화와 대립하는 그리스도 (Christ against Culture)

2)      동일: 문화와 동일시 되는 그리스도(The Christ of Culture)

3)      중재(1): 문화 위의 그리스도(Christ above Culture)

4)      중재(2): 문화와 역설관계의 그리스도 (Christ and Culture in Paradox)

5)      중재(3): 문화의 변혁자 그리스도 (Christ the Transformer of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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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독교 세계관2012.09.08 07:25



 

 




세계를 정복하려거든 지도를 사라

 

양희송(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

yangheesong@hotmail.com

 

 

1.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What is a worldview?

1) 세상(world)을 보는 관점(perspective): cf. Weltanschauung, 世界觀

 

2. 세상을 본다는 것? What is seeing a world?

1) 인간은 오감(5 senses)을 가진 존재

2) 본다(see)와 안다(know)의 사이.

3) 우리는 진짜 보면 아는가?

 

3. 이것은 무엇인가?

 

4. 누구의 눈으로 보는가? Whose eye is this?

1) 숨겨진 시점(a hidden perspective)

2) 작가, 권위, 객관, 보편, 영속, 자연스러움

3) 다른 관점(different view)의 가능성

 

5. 세계관다원성 Worldview and plurality of life?

1) 다원성과 다원주의(pluralism)

2) 우리 시점의 협소함과 한계를 인정하자

3) 다원성: 불편함인가, 매력인가?

 

6. 동양과 서양, 서로 다른 세계관

 

7. 나의 영국 유학기 My story: knowing the British & me

1) 내가 어디서 왔을까(where am I from)?

2) 미지의 세계로부터 온 사람

3)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who am I)?

 

 

8. 주변부 인생으로 살아가기? Living as a marginal-life?

1) 순응(acceptance)

2) 편승(appropriation)

3) 저항(alternative)

 

9. 세계관을 갖고 산다는 것 Living out a worldview?

1) 누구나 필연적으로 세계관을 갖는다

2) 지배적 세계관에 순응, 편승, 저항한다

3) 기독교, 다른 종류의 삶을 살 이유!!

 


Resources

 

1. 이번 강의의 15분 요약 버전이 청어람-CBS TV 공동기획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72회 강의 세계를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로 올라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nY32-sKww  

 

2. 이번 강의와 관련된 읽을 자료는 매우 많습니다. 미술에 드러난 작가의 시점과 관련해서는 진중권 <서양미술사: 고전예술편>, <교수대 위의 까치> 등을 비롯, 미술 이해에 도움을 주는 좋은 책들이 최근에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지도 속에 숨겨진 이데올로기와 흥미로운 사례를 다루는 책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제레미 블랙의 <세계지도의 역사>(지식의숲, 2006) 등을 참고할 만합니다.

 

3. 기독교 세계관 관련 서적은 다음 강의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입문서 가운데 제 강의와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는 책은 브라이언 월쉬와 리차드 미들턴의 <그리스도인의 비전>(IVP)입니다. 좀 오래되었지만, 감각이 녹슬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두번째 책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세계관>(살림)은 이후 강의에 많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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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독교 세계관2012.09.08 07:21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신앙은 세계관적 변화를 동반합니다. 그것은 거대한 지적인 변화이면서, 동시에 소소한 일상의 변화까지를 포함하는 흥미진진한 과정입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5회에 걸쳐 세계관의 개념을 살펴보고 이를 구체적으로 성경에서 확인하는 큰 맥락과 만나게 됩니다. 90분 강의 후 30분 질의응답 시간이 있으며, 대학 교양강의 수준으로 진행됩니다.

 

일시: 201225-311일 매 주일 오후 4:00-6:00 (226일은 휴강)

장소: 워싱턴 나들목교회(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campus)

등록 및 문의: http://www.nadulmokdc.org/  (MP. 301-919-9658)

 

 

1(02/05) “세상을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세계관 입문

2(02/12) “세계관은 이야기이다: 내러티브와 세계관

3(02/19) “세상을 전복하는 창세기 읽기: 구약의 세계관

4(03/04) “역사적 예수와 하나님 나라 신앙: 신약의 세계관

5(03/11) “예수가 답이면 질문은 무엇인가?: 포스트모던 시대의 세계관: ”

 

 

강사: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

월간지 <복음과상황> 편집장을 지냈고, 한동대에서 기독교세계관을 7년간 강의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글과 강의로복음주의운동을 섬기고 있다. 최근에는 청어람-CBS TV 공동기획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였다. 현재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에서 책을 쓰며, 가족과 안식년을 갖고 있다.

 

 

 

 

추천도서

1.     <세계관은 이야기다> 마이클 고힌,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IVP, 2011)

2.     <이 책을 먹으라> 유진 피터슨 (IVP, 2006)

3.     <어떻게 창세기를 읽을 것인가?> 트램퍼 롱맨 (IVP, 2006)

4.     <Jesus 코드: 역사적 예수의 도전> 톰 라이트 (성서유니온, 2006)

5.     <예수: BBC 다큐멘터리> 톰 라이트 (살림, 2007)

6.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 브라이언 월쉬, 리차드 미들턴 (살림,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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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2011.06.01 09:20

손봉호(고신대학교 석좌교수) : 한국교회를 살리는 세 가지 가치

 

한국 기독교가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역사상 가장 부패했다는 평가도 듣고 있다. 이때 우리가 회복해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 답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충분히 아프게 느끼지 않고 있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이야기 하고 싶다.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

 

맹명관(마케팅 스페셜리스트) : 결핍이 에너지다!

 

세계 1위의 기업들은 ‘결핍’, 즉 없음에 주목한다. 비록 지금은 존재하지 않거나 보이지 않아도 미래시장을 주도할 가치를 찾는 일, 그것을 선점하는 기업은 어김없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마련이다. 개개인의 삶도 마찬가지. 때로는 우리 삶의 결핍이 삶의 또 다른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맹명관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포스코전략대 주임교수

 

유광수(연세 대학교 교수, 소설가) : 고전이 주는 찬란한 유산

 

빤한 주제, 평범한 소재와 인물...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속에 가끔씩 강렬한 인상과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들이 있다. 이들 이야기 속에는 ‘고전’에서 가져온 원천 소재가 숨겨져 빛을 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핵심을 잘 이해하여 오늘 날 되살려낼 수만 있다면 참 의미 있는 일일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이 될것이다.

 

유광수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 소설가

 

송인혁('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저자, TEDxSeoul 오거나이저) : 창의력은 ‘우리 사이’에서 나온다!

 

창의성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아이디어와 열정은 또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창의성은 어느 개인의 능력이 절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열정, 아이디어, 사랑. 이 모든 것들은 우리 사이에 있다. 사이를 발견하고 사이의 가치를 이끌어낼때 우리는 진정한 창의가 이끌어내는 기적을 만날 수 있다.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저자', TEDxSeoul 오거나이저

 

박용준(인문학잡지 인디고 편집장) : 희망의 진원지를 찾아서

 

인문학은 인간학이다. 사이-존재로서의 인간(人+間)은 세계와의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스스로를 정립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변화를 모색할 것인가. 희망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말할 가치가 없다. 인문학의 가치란 바로 이 희망을 정의롭게 구현하는데 있다.

 

박용준 인문학잡지 인디고 편집장

 

이호선(한국노인상담센터장) : 부모가 알아야할 더 중요한 것들

 

자녀교육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부모교육이다. 자녀에게 바른 교육을 하기를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알아야할 중요한 것들이 있다. 무엇보다 양육은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파트너십이라는 것을 부모는 알아야 한다.

 

 

이호선 한국노인상담센터장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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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2011.05.16 17:32

CBS-청어람아카데미 공동기획으로 준비된 한국형 TED 강연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그 첫 장을 엽니다.


곽동수
(한국사이버대 겸임교수) : 스마트 시대, 진짜 스마트하게 사는 법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까지! 스마트 세상이라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 배워서 활용할 엄두가 나지 않는 당신을 위해 ‘스마트한 생활’의 가이드를 알려드립니다.

 

나는 : 강의하는 것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잘하는 곽동숩니다.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컴퓨터, 디지털 선생으로 알려진,
낼 모레쉰인 젊은이입니다.

 

이범(서울특별시 교육청 정책보좌관) :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워라

 

모방을 통한 성장의 시대가 저물고, 기업이 ‘창의성’을 요구한다. 지식의 소유 여부보다 지식을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조건은 무엇인가? 

 

나는 : 학원가 최고의 스타강사에서, 공교육계 정책담당자로 변신하다

 

제윤경(가계재무전문가, 사회적기업 에듀머니 대표) : 이념적 소비! 내 지갑을 지키는 지혜

 

각종 저가 상품을 통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대형마트, 이들의 저가 마케팅에 숨겨진 음모를 알게 되는 순간 당신은 행복한 소비자가 됩니다.

 

나는 : 적게 소유하며 품위있게 살며, 적게 소비함으로 우아하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김남훈(격투기해설가, 청춘매뉴얼제작소 저자) : 청년들이여, 스펙에 하이킥을 날려라!

 

온갖 스펙 쌓기와 취업 경쟁 속에서 쓰러지고 좌절하는 모든 청년들에게 고하는 프로레슬러의 외침! 열정의 하이킥을 날려라! 

 

나는 :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악당 프로레슬러이자 입으로 몸으로 그리고 머리와 가슴으로. 전신전령으로 싸우는 육체파 지식 노동자

 

홍순관(가수) :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어른 때문에 아이가, 학교 때문에 학생이, 정부 때문에 백성이, 강대국가 때문에 약소국가가 제 숨을 쉬지 못한다면, 평화는 없습니다. 내가 나처럼 숨쉴 수 있을 때 진짜 평화가 옵니다.

 

나는 : 영혼과 마음과 신앙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 어린아이의 눈망울을 지닌 우리시대의 예언자

 

선대인(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 이제는 세금혁명이다!

 

한국 사회경제의 당면한 문제와 다가오는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은 나라 살림살이의 틀을 바꾸는 것입니다. 바로 세금혁명입니다. 

 

나는 : 한국 사회의 부조리와 불평등에 맞서 삶을 헌신했던 저자이자 연구자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상 여섯 분입니다. 강의제목과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5월 20일 금요일 목동 KT체임버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무료) 클릭! ->http://bluezine.tistory.com/393

 

공동기획 : CBS, 청어람 아카데미

제작 : CBS

Posted by erasmus
광고2011.04.18 18:18


이미 시작하긴 했지만,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올려 둡니다.

제1강(3/28) "태초부터 감추인 비밀: 르네 지라르" (정일권 박사)
제2강(04/04) "진화하는 기독교의 십자가의 의미: 과정신학" (김희헌 박사/ 기사연 연구실장)
제3강(04/11) "예수의 정치, 십자가의 정치: 존 하워드 요더" (김기현 목사/ 로고스서원)
제4강(04/18) "역사적 예수의 십자가: 톰 라이트" (권연경 교수/숭실대)
제5강(04/25) "영광의 신학 대 십자가의 신학: 루터" (김주한 교수/한신대)
제6강(05/02) "십자가- 빛과 소리, 글과 말: 윤동주" (김응교 교수/숙명여대)

장소: 명동 청어람 
문의: 전화 02-319-5600
수강신청: 청어람아카데미 http://bluezine.tistory.com/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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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10.01.14 16:00

 강사소개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 

 
서울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영국 Trinity College, Bristol에서 신학 BA를, 
London Bible College (LBC) 에서 신학 MA를 마쳤다. 
월간 <복음과 상황>의 편집장 및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2005년부터 
청어람아카데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커리큘럼 소개





유럽을 만든 인문정신

<편력: 내 젊은 날의 마에스트로> <유럽사회 풍속산책>등 지성사를 중심으로 유럽 문화 전반에 대해 폭넓은 연구를 해오고 있는 인제대 명예교수 이광주의 저서『교양의 탄생』. 이 책은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로부터 20세기의 지식인 참여운동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형성해온 인문정신을 탐구한 유럽 지성사의 완결편이다.

교양은 ‘정신의 육성’을 뜻하고 교양인은 농민이 밭을 갈 듯 도처에 삶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사람이다. 중세 카톨릭 교권의 체제 속에서 이룩된 카톨링거 르네상스와 12세기 르네상스, 그 토양 위에 세워진 대학이라는 교양 공동체와 같인 정신을 기르는 교양은, 밭을 가는 노동과 함께 인간의 본성을 이룬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교양 지향적이다.

교양이란 무엇이며 교양인이란 누구를 말하는가. 이 물음은 고도의 기술 산업 정보사회에서 존재의 망각, 인간 상실현상이 날로 격심해지고 있는 오늘날 더욱 절박한 문제로서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진정 오늘날의 교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 이 책을 통하여 유럽에서 형성된 거의 모든 교양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한다.


저자 이광주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 뒤 지성사를 중심으로 유럽 문화 전반에 대해 폭넓은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지금은 인제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한길아트와 한길사에서 각각 펴낸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 권』과 『동과 서의 차 이야기』『윌리엄 모리스, 세상의 모든 것을 디자인하다』『편력: 내 젊은 날의 마에스트로』『지식인의 권력: 근대 독일 지성사 연구』『유럽사회 풍속산책』『대학사』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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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는 별도 구매하시면 됩니다. 10~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공동구매를 하겠습니다. 
공동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1월 11일(월)까지 bluelog@bluelog.kr 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 서점에서도 10~20%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아래)


[알라딘]
http://is.gd/5G5XZ

 
[YES 24]
http://is.gd/5G5Yw

Posted by erasmus
(2) 복음주의2009.10.25 18:46

서평을 위해 가가와의 <그리스도교 입문>을 읽고 있는데, 100년전 인물이 요즘 사람보다 더 사고의 폭과 깊이가 넓고 큽니다. 앞으로 그의 책들이 꾸준히 출판될 모양인데, 일본의 그리스도인 가운데 우찌무라 간조 정도가 전부였던 상황이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사 트윗캠 중계 아카이브(1) http://twitcam.com/4kk9 

행사 트윗캠 중계 아카이브(2) http://twitcam.com/4k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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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청어람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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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rasmus
(1) 기독인문학2009.10.18 18:46
청어람아카데미 2009년 가을 "미완의 기획, 종교개혁" 

첫 강의로 김상근 교수(연세대 신학대)의 "개신교적 의식의 탄생: 카라바조의 경우"를 진행했다. 

(c) 청어람아카데미


첫 강의의 기획의도는 그랬다. 

"대체 서양 중세의 편만한 세계관에 어떤 변화가 초래되었길래, 개신교가 등장할 수 있었을까?"하는 지점이다.

물론 사람들은 르네상스가 몰고온 인문주의(humanism)가 종교개혁의 실질적인 기반이고, 내용이자, 방향, 에토스를 형성해주었다고 보기도 한다. 혹은 중세교회의 몽매주의에 반발하였던 신앙개혁운동들이 종교개혁의 직접적 기원이라고 보기도 한다. 



'종교개혁' 대 '반종교개혁' 구도가 유효한가?

김상근 교수는 좀더 넓은 맥락의 질문을 던져주었는데, 
과연 '종교개혁(Reformation)'이란 용어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도 좋을만큼 합당한 것인가를 묻는 것이다. 

이는 분명히 개신교만이 독점할 수 있는 용어는 아니기 때문이다. 중세시대,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이미 중세교회 내에서도 신랄한 자기비판이 제출되고 있었던 점, 특히, 단테, 보카치오를 비롯하여 미켈란젤로에 이르면 교황에 대한 일관되고도 치열한 비판의식이 시와 미술 작품들에 관철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글에 드러나는 교황청에 대한 비판수준은 이후 개신교 지도자들의 그것에 결코 뒤쳐지지 않았다.   

이는 서양사를 전공한 다른 이들도 종종 지적하는 내용이다. 우리 눈에는 커보이지만, 종교개혁이란 것이 사실상 당대의 문화중심지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남유럽에는 별반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고, 북유럽지역 특히 당시로서는 낙후된 국가였던 독일권에서만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는 얘기이다. 프랑스도 여전히 지금까지 가톨릭 국가로 남았고, 영국은 가톨릭과 성공회로 나뉘긴 했지만, 결국 국교도와 비국교도가 권력을 주고받는 불안정한 방식으로 남겨졌다. 개신교 종교개혁은 주로 독일권과 영어권 등지에서 기반을 형성했을 뿐 당시의 문명적 중심지에서는 변방의 문제제기로 취급받고 말았다는 얘기이다.  

M. Luther by Lucas Cranach

김상근 교수는 강의에서 비템베르크 성당에 95개 조항을 내걸고 시작하는 루터의 저항운동(1517) 이전인 1510년 루터의 로마 방문 기록에 주목하면서 그 당시 로마로 집약되고 있던 엄청난 르네상스의 문화, 예술, 건축, 학술적 흐름에 루터는 전혀 주목하거나, 교섭한 흔적을 남기고 있지 않는 반면 그가 관심을 보인 것은 고작 '이탈리아의 포도와 무화과가 독일의 것보다 매우 크더라'는 것에 불과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루터는 그야말로 '촌뜨기'로 로마를 다녀갔고, 그가 그곳에서 본 것들의 전후 맥락과 영향력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로마는 그때 14세기 이래로 단테, 페트라르카, 보카치오 등의 인문주의 운동, 15세기의 알베르티(예술이론), 브루넬레스키(건축), 도나텔로(조각), 마사초(회화) 등의 강력한 르네상스 운동을 목격하고 있었고,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이후 동방교회의 신플라톤주의의 거센 유입이 마르실리오 피치노(Marsilio Ficino, 1433-1499) 등에 의해 이루어지던 참이었다. 그가 피코 델라 미란돌라(Pico della Mirandola, 1463-1494)와 함께 메디치 가문의 저택에 거주하고 있을 때, 당시 10대였던 미켈란젤로는 그들에게서 신플라톤주의를 전수받고 있었던 참이다. 종교개혁의 문화사적, 사상사적 흐름은 오히려 루터보다 로마에서 더 잘 준비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김상근 교수는 단테, 보카치오, 미켈란젤로의 글을 검토하면서 이들이 교황권에 대해, 당대 교회의 부패상에 대해 처절한 비판을 가하고 있음을 보였다. 종교개혁적 에토스는 사실상 이들에게서 충분히 드러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성상(icon)에 대한 개념이나 활용은 루터의 초상화를 평생 그렸던 루카스 크라나흐(Lucas Cranach, 1472-1553)를 통해 보듯, 당대의 교황청이 생각하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한다.  

Calling of St. Matthew by Caravaggio



이런 맥락 위에서 카라바조의 그림들이 검토된다. 이미 당대에 천재화가로 대우받으며 수많은 성당 제단화를 그렸고, 그러면서도 길들여지지 않는 색채감과 구도, 파격적인 대상 설정으로 숱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카라바조의 그림 가운데서 특히 <성 마태의 소명>을 보면서 그가 보여준 강한 '빛의 도래', 중세적 매개를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며 장바닥의 도박판에 직접 내려꽂히는 강렬한 빛의 임재로 너무나 '개신교적 의식'을 보이는 한편, 예수의 곁에 베드로를 배치함으로써 중세적 질서를 일정 부분 수용하고 있는 듯한 이 그림은 김상근 교수의 표현대로라면 '두 시대 정신의 합일'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종교개혁과 반종교개혁이란 대립 구도가 아니라, 이미 한 작품, 한 작가, 한 시대 내에 훗날 이토록 상반되는 것으로 묘사한 그 두 시대정신이 합일, 혹은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결론적으로 김상근 교수는 종교개혁 전후의 각양 흐름들이 단순하게 종교개혁 대 반종교개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각 지역별 국가의 탄생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는 '수정주의적 입장'에 손을 들어 준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독일의국가적 탄생(Nation building of Germany)'과 뗄 수 없는 연관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점에서는 종교개혁 연구자들은 과도하게 종교개혁의 차별성에 비중을 두었지, 그것이 당시 유럽 전역에서 형성되고 있었던, 심지어는 가톨릭의 내부에서도 곧 확인하게 되는 새로운 시대정신, 곧  '고백주의화(Confessionalism)' 과정이란 것을 간과하거나 경시하였다는 것이다. 볼프강 라인하르트 같은 학자의 '천주교회, 루터파 교회, 칼빈의 교회 등은 기본 신조, 윤리적 삶의 가르침, 내부 구성원의 양육과 훈련 등에서는 차이점보다 유사점이 더 우세하다'는 견해에 동조한다.  

종교개혁을 "미완의 기획"이라 명명한 이번 강좌의 취지는 그런 면에서 종교개혁 전통이 결국은 유럽의 시대정신적 자각의 흐름을 따라 '고백주의적 경로'를 밟아온 한 부분을 특화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라면, 오늘 한국에서는 다시한번 시대정신의 흐름을 살피고, '고백주의적 가치지향'을 창출할 것이냐에 달려있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한국개신교는 스스로 갱신되지 않는다

한국개신교가 내부의 교회개혁 논의로 충분히 갱신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나는 확신이 없다. 그것은 부패를 막는 역할을 일정 정도 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낡은 부대에 가죽을 덧대는 것 이상 되기는 어렵다. 어떤 새 부대를 준비할 것이냐는 그보다 훨씬 큰 이야기이다. 새 술이 준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만이 새 부대를 준비할 수 있다. 옛 술에 만족하는 이들은 덧 댄 가죽부대가 그나마 당분간은 버텨줄 것이고, 굳이 부대를 바꾸어야 할만큼 절실한 위기감이 없다. 새 술의 터질 듯한 발효능력을 볼 때라야 헌 부대로는 버틸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인정하게 된다.  

나는 우선 종교개혁이 지나치게 단순한 신앙운동으로 파악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것의 시대적 맥락은 훨씬 더 깊고, 넓게 파악되어야 마땅하다. 물론 거기에 주도적 인물이나, 집단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개혁은 그런 두드러진 개인과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다. 한국 개신교 내에 '부흥'에 대한 강조를 하는 이들이나, 어떤 신앙적 영웅의 출현을 유일한 대안으로 내세우는 이들은 그런 면에서 매우 근시안적이고, 비-개신교(non-Protestantism)적이다. 개신교의 등장 자체가 그렇지 않았고, 이후에라도 개신교가 스스로를 규정한 방식이 그렇지 않았다. (아마, 이 이야기는 이국운 교수가 더 세밀하게 해주겠지만, 개신교의 원초적 '민주성'을 우리는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아마 개혁은 두 갈래로 와야 할 것이다. 개신교 자체 내부에서 "개신교의 언어와 신앙고백을 회복하자"는 외침으로 터져나와야 할 한 흐름이 있다. 지금의 신학교와 교회 체제에서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그것 말고는 다른 길은 없다는 것이 나의 인식이다. 둘째는 현재 한국사회와 시대적 지평 위에서 읽고 말하고 행동하는 몸짓에서 나와야 할 흐름이다. 그것은 인문학적으로 개신교 신학 너머까지 응시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시대적 과제를 비껴가지 않고 정면대결을 불사할 용기, 운명과 씨름하는 그런 용기가 필요하다. 사회적으로 확보된 자원과 도구를 최대치까지 구사할 줄 알고, 공적 영역에서 개신교란 울타리 너머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광폭의 실험정신이 필요하다. 전형적인 '믿음 좋은' 이미지 바깥으로 훌쩍 튀어나갈 수도 있어야 한다. 

한국 개신교는 결코 스스로 갱신되지는 않을 것이다. 안팎의 외침과 몸부림의 결과로 한참의 세월이 흐른 뒤에야 어느 정도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누가, 왜, 어떻게 그 싸움을 감당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하나님이 크게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한국 개신교는 정말 살아남기 힘들다. 아니, 살아남아서 더 치욕인 시절이 아직 한참은 더 남아 있는 것 같다. 은혜가 정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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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ras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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